여에스더 포뮬러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 복용 후기

그동안 글루타치온을 알약 형태로 된 것만 먹다가 이번에 필름 형태의 글루타치온을 새롭게 구매하였습니다. 광고도 많이 하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라는 상품인데 일주일 복용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가격이 알약보다 비싸지만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궁금해서 건강 증진 반, 호기심 반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 살펴보기

쿠팡으로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한 박스에 필름 9.6g(30개)가 들어있으며 필름 한 장에 320mg입니다.

 

가격은 현재 한 통에 22,100원이며  2통이나 3통을 같이 사면 조금 할인이 됩니다.

 

글루타치온 유통기한이 하단에 적혀있는데 대략 3년 정도로 아주 깁니다. 보통 알약은 유통기한이 2년 정도인데 필름은 한 장씩 밀폐되어 포장되어 있어서 기간이 긴 것 같습니다.

 

여에스더 포뮬러 글루타치온 필름은 위와 같이 한 장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위에 OPEN 쪽을 양 쪽으로 벌려 쉽게 개봉할 수 있습니다.

 

필름은 얇은 노란색 형태입니다.

 

자세한 함유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1개 용량 320mg)

 

• L-글루타치온(효모추출물): 31.25%
• 비타민C: 7.81%
• 비타민E: 1.25%
• 밀크씨슬: 3.13%
• L-시스테인: 0.94%

몸에 안 좋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합성향료는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쫀득한 느낌으로 잘 달라붙게 되어 있습니다. 이대로 입천장에 붙여서 녹여 먹으면 됩니다.

 

글루타치온 필름 복용 후기

일주일간 매일 하루 1개씩 섭취하였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정해진 권장량이 없기 때문에 하루에 2~3개를 드셔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영양제와 같이 먹고 있기 때문에 하루 1개만 섭취하였습니다.

 

입에 넣으면 첫맛은 구연산이 들어있어서 새콤합니다. 녹여 먹다 보면 어린아이들이 싫어하는 약 맛이 조금 느껴집니다. 역하지는 않고 먹을만합니다.

 

입천장에 붙이면 잘 달라붙어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3분 정도면 모두 녹여 먹을 수 있습니다.

 

여에스더 포뮬러 글루타치온 필름을 일주일간 복용해 보았습니다.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지만 먹고 있으면 당장은 정신이 나고 눈이 선명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플라시보효과일 수도 있겠으나 입에서 천천히 녹으니 알약보다 효과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상세 설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루타치온 가격 확인하기

 

글루타치온 필름이 알약보다 효과가 좋을까?

알약 형태의 글루타치온은 위로 들어가면 소화가 되어 약효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필름 형태로 입천장에서 녹여 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논란이 있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은 직접 알약과 필름을 각각 복용해 보시고 테스트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글루타치온 필름 vs 알약 어떤 것이 효과가 더 좋을까?

 

글루타치온 효과 효능 및 함유 음식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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