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슨 빌베리 프루트 효능 및 후기
지난주에 미국의 영양제 회사 스완슨(SWANSON)에서 판매하는 빌베리 프루트를 구매하였습니다. 스완슨은 1969년에 시작된 비타민 회사로 가성비로 유명한 회사인데요, 이번에 눈 건강과 항산화제의 필요성을 깨닫고 빌베리 제품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래 자세한 빌베리의 효능과 일주일 복용 후기를 같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빌베리란?
빌베리를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빌베리(Bilberry)는 우리에게 친숙한 블루베리(Blueberry)와 비슷하게 생긴 파란색의 열매입니다.
정금나무속(Vaccinium)에 속하며 유럽에서는 1천 년 전부터 약으로 사용되어 왔던 열매입니다.
빌베리는 야생 블루베리라고도 불리는데 블루베리보다 알이 작지만 효능은 더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빌베리 효능
빌베리에는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아래와 같은 효능들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눈의 피로 개선
2. 시력 향상
3. 콜레스테롤 개선
4. 동맥경화 개선
5. 노화 방지
6. 염증 예방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눈의 피로를 없애주고 시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주어 동맥경화를 개선해 주며 노화 방지 및 염증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 루테인과 비교하면?
루테인도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죠. 그러나 루테인은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주어 눈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빌베리의 안토시아닌은 눈 근육에 영향을 주어 피로를 개선해 줍니다.
그래서 빌베리와 루테인을 같이 드시면 더 좋습니다.
스완슨 빌베리 프루트 470mg 후기
스완슨 빌베리 프루트 470mg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초록색 작은 통에 100 캡슐이 담겨있습니다.
함량을 보면 빌베리 추출물이 1 캡슐 당 470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100 캡슐이 들어있으니 한 통에 총 47,000mg가 들어있는 셈입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써의 효능을 가지려면 빌베리 추출물이 최소 1 캡슐에 240mg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스완슨 제품은 거의 2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기타 성분으로는 젤라틴, 결정셀루로오스, 실리카,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 들어있습니다.
유통기한을 보면 2년 3개월 정도로 기간은 충분합니다.
복용 방법은 하루에 2번 물과 함께 먹으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성인만 복용할 수 있으며 임산부나 요양 중인 분, 다른 약을 복용 중이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알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투명한 연질 캡슐에 보라색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일주일 먹어본 후기로는 확실히 눈에 초점이 잘 맞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루 두 번씩 먹고 있는데 하루 종일 컴퓨터로 작업을 해도 예전처럼 침침한 느낌이 덜합니다.
물론 약발만 믿고 몸을 사리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장기간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오래 보면 눈이 건조해지고 시력이 나빠집니다. 주기적으로 눈을 감고 쉬어 주거나 밖에 나가 먼 곳을 바라보면서 시력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빌베리를 한 번 드셔보시고 테스트를 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은 6개월 이상 복용해야 제대로 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지만 저는 일주만 먹어도 체감이 되었습니다.
스완슨 제품은 해외배송 상품입니다. 로켓와우 회원은 현재 무료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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