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 진료 뜻 쉽게 알아보기
외래 진료 뜻은 무엇일까? 병원에 다닐 때마다 보이는 외래 진료는 일반 진료와 다른 것인지 같은 것인지 혼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래라는 단어의 쓰임새가 일반적인 사용과 병원에서의 사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외래는 한자로 바깥 외(外), 올 래(來)를 씁니다. 외부에서 온 것을 뜻하는 말인데 보통 해외에서 온 것을 말할 때 외래 문물이나 외래 교수 등으로 사용되죠. 우리가 이런 단어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혼동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의 외래는 환자가 입원하지 않고 집에서 병원으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것을 뜻합니다. 잘못 이해하면 의사가 다른 곳에서 와서 진찰을 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외래 진료란 통원치료와 같은 의미의 단어인 것이죠. 그래서 외래통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외래 진료 뜻과 특징 정리
- 환자가 병원으로 와서 치료 받는 것
- 통원 치료와 유사
- 입원 치료의 반대
- 비용이 저렴함
- 진료 예약 시간을 정할 수 있음
외래 진료란 입원 진료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입원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진료 시간을 내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태가 심각하다면 의사의 권유에 의해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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