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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부작용과 해결 방법은?

건강팔복 2025. 3. 6.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긴장을 하거나 입이 심심할 때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가진 분들이 많죠. 저도 어렸을 때 손톱을 자주 물어뜯었었는데 고치려고 해도 쉽게 고쳐지지가 않아서 오랫동안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손톱이 항상 울퉁불퉁하게 짧았고 예쁘지 않았죠. 게다가 감기나 장염 같은 것에도 자주 걸렸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런 습관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보기에도 안 좋고 건강에도 안 좋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방법과 부작용을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습관의 부작용

 

1. 손톱과 손가락 건강이 악화된다.

 

손톱을 물어뜯으면 손톱이 부러지거나 변형될 수 있습니다. 손톱이 깊게 잘리면 손톱 끝쪽에 상처가 생길 수도 있죠. 무의식적으로 손톱을 뜯다 보면 한쪽에서는 얇게 시작했지만 끝에 가서는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손톱깎이처럼 쉽게 자를 수 없기 때문에 끝까지 뽑아내려는 마음이 생기죠. 마지막에 이빨로 뽑아내게 되면 그대로 상처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칠게 잘린 손톱은 피부에 쉽게 상처를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2. 구강 건강 악화

 

손톱을 깨물면 치아와 턱관절에 부담이 갑니다. 손톱이 단단하거나 이빨이 약할 때 치아가 부러질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턱관절을 움직이면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잘못하면 두통까지 생기며 며칠을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3. 세균 감염 위험

 

손을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도 손톱 밑까지 닦기는 어렵습니다. 청결한 생활을 해도 손톱에는 항상 세균이 있기 마련이죠. 그렇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항상 세균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청결해도 문제인데 청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어뜯는다면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4. 정신 건강 악화

 

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는 불안이나 스트레스, 강박장애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자체로도 심리적으로 불안한데 이런 습관을 고치고 싶은데 못 고칠 때 추가로 죄책감이 생기게 되죠. 이런 것들이 쌓이면 대인관계에서 마음과 행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나 주변인들이 손톱을 그만 물어뜯으라고 다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혼나면서도 물어뜯는 자신을 볼 때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정신 건강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특히 심리적인 문제에 기인한다면 밖에서 아무리 고치라고 해도 결국 혼자 있을 때 하게 되죠. 그래서 습관을 고치려면 다른 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1. 손톱 짧게 유지하기

 

손톱깎이를 눈에 보이는 곳에 두세요. 손톱이 길어질 때마다 손톱 깎는 습관을 기르시면 됩니다. 손톱 위쪽이 하얗게 될 때마다 아프지 않은 정도까지 최대한 짧게 깎아줍니다. 그러면 손톱을 물어뜯고 싶어도 뜯을 손톱이 없기 때문에 행위 자체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고쳤습니다. 습관을 고치려는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막상 깎으려고 보면 손톱깎이를 찾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편의점에서 손톱깎이 새로 사서 아예 책상 위에 두고 손톱이 길 때마다 잘랐습니다. 가끔 안 잘라서 손톱이 길어지면 여지없이 물어뜯는 제 자신을 보고 습관을 무서움을 새삼 깨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2. 쓴맛 나는 매니큐어 바르기

 

여성분이라면 쓴맛이 나는 매니큐어를 발라보세요. 손가락을 입에 가져갈 때마다 불쾌한 감정이 쌓이기 때문에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네일아트같이 인공손톱을 부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습관 대체제 찾기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대체할 다른 행동을 찾아보세요. 심리적인 불안감과 긴장으로 인해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가 많은데 긴장될 때 의식적으로 심호흡을 하거나 껌을 씹는 행위로 대체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손톱 물어뜯기 부작용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사실 손톱이 몸에 붙어 있어서 가장 가깝고 따로 준비할 것도 없어서 물어뜯기 편한 감이 있죠. 한번 버릇이 들면 편하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20년을 물어뜯었으니까요. 그러나 부작용을 항상 생각하면서 고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개선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그다음 행위가 나오기 때문에 당장 손톱을 물어뜯고 있어도 고칠 결심을 해보세요. 손톱깎이를 눈에 보이는 곳에 비치하거나 항상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깎아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많은 경우 조용한 곳이나 화장실에서 깎으셔도 됩니다. 소리가 신경 쓰인다면 손톱을 갈아내는 네일 야스리(손톱버퍼, 손톱갈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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